![<em class='emp_01'>[속보]</em>트럼프 “김정은에 연락 취할 것…그는 똑똑한 남자”](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2401039910126003_300.jpg?v=20250126015900)
- 문화일보
- 입력 2024-03-29 11:52
주요뉴스
- [속보]법원, 尹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 “검, 보완수사권 없다”
- [속보]신지호 “조기 대선 경선, 결국 김문수와 한동훈 대결”
- [속보]“일본 여고생 성추행” 한국 10대 오사카 경찰에 체포
- [속보]홍준표, 尹 구속 연장 불허에 “이재명 명 받아 잽싸게 움직이더니…”
-
![<em class='label'>[속보]</em>서부지법 방화 시도 10대 ‘투블럭남’ 구속영장 발부](//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2501039910018013_300.jpg?v=20250126015900)
[속보]서부지법 방화 시도 10대 ‘투블럭남’ 구속영장 발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투블럭남’으로 알려진 10대 남성이 25일 구속됐다. 법원은 "도망 염려가 있다"며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 정당성을 인정했다.강영기 서울서부지법 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건조물침입,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한 뒤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종이에 불을 붙여 서울서부지법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통해 내부로 종이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법원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남성에 대해서도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선 22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투블럭남을 긴급체포하고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속된 이들은 60여명이다.임정환 기 -
尹측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가 내란행위…모든 게 조기 대선 위한 것” 윤석열 대통령측 변호인단이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통령 체포가 완벽한 내란 행위"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을 맡고 있는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든 것이 조기 대선을 통해 권력을 찬탈하려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윤 변호사는 "검찰은 야당의 바지·하명수사기관으로 활약한 공수처의 위법 수사를 이어받지 말아야 한다"며 "검찰은 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고, 위법 수사·군사기밀 유출·공문서 위조 등 공수처의 불법 행위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검찰이 조만간 윤 대통령을 기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을 기소하지 말고 석방해야 한다는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이 윤 대통령의 구속 기한 연장 신청을 불허하고, 검찰이 구속 기한 연장을 재신청한 상황에서 법원이 검찰 신청을 기각하면, 검찰은 윤 대통령을 구속 기한인 오는 27일 전까지 기소하거나 석방해야 한다.윤 변호사는 공수처가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상대로 법률이 정한 적법절차를 무시한 채 내란 몰이를 했다고 주장했다.윤 변호사는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도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윤 변호사는 "헌법재판소는 최고헌법기관이 아니라 최대난타기관이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지금 대통령은 어떠한 방어권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떠한 불이익도 고스란히 감수해야 하는 참담함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헌재의 주 2회 변론 진행도 반헌법적 행위"라고 덧붙였다.이정우 기
![<em class='label'>[속보]</em>서부지법 방화 시도 10대 ‘투블럭남’ 구속영장 발부](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2501039910018013_300.jpg?v=20250126015900)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속보]</em>홍준표, 尹 구속 연장 불허에 “이재명 명 받아 잽싸게 움직이더니…”](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2501039910018004_300.jpg?v=20250126015900)
![<em class='emp_01'>[속보]</em>법원, 尹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2501039910018010_300.jpg?v=20250126015900)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00:53국민의힘 “尹대통령 즉각 석방하고 적법 수사 다시 진행하라”
- 00:23한정판 레트로 사이다부터 쌍화탕 족발까지…콜라보 식품 뜬다
- 00:10“엔진 쪽에서 불꽃이”…치앙마이 발 인천 도착 여객기, 운항 취소
- 23:24작년 건보 혜택 받은 중국인 71만명…외국인 중 최다
- 23:15“무안보다 철새 2배 많은 곳에 국제공항 안 돼”…철회 요구한 국회의원들
- 23:09동덕여대, 등록금 4.2% 인상…‘래커칠’ 등 복구는 민사소송 검토
- 22:55정부, 올해 이례적으로 방산수출 목표 제시 안한 이유는?…내심 역대 최대 실적 기대
- 22:45안 변하는 일본…외무상, 국회 연설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망언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