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男이 코피 흘린 이유…콧구멍 안에 파리 유충 150마리가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0 16:26
  • 업데이트 2024-04-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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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남성의 콧속에서 발견된 150마리의 파리 유충.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병원을 찾은 한 중년 남성의 콧구멍 속에서 150마리의 살아있는 파리 유충이 적출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 코피, 안면 부종, 컨디션 불량 등을 이유로 병원을 방문한 남성의 콧 속에서 파리 유충 150 마리가 발견되었다. 파리 유충은 해당 남성의 코 속에 있는 분비물 등을 섭취하며 살아왔으면, 해당 남성의 눈과 뇌에 가까운 살까지 파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유충이 뇌까지 파먹었을 경우 남성을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남성의 콧속에서 발견된 150마리의 파리 유충. 유튜브 캡처



담당 의사는 파리 유충을 흡착기로 제거하려고 했지만, 유충이 너무 커 흡착기가 막혀 한 마리씩 족집게 등으로 빼내야 했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유충 적출 과정 중 상당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소식을 접한 미국 네티즌들은 “코 속에 150마리의 파리 유충이 있는데 눈치채지 못했다니, 믿을 수 없다” “지금까지 들었던 뉴스 중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끔찍한 뉴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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