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카드, 24일부터 발급…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 필수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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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제공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음 달에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K-패스’ 카드 발급이 오는 24일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인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에 따르면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할 경우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준다.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은 53% 환급받는다.

K-패스 카드는 대광위가 협업하는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이다.

특히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회원 전환은 오는 6월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 출시일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카드사와 협의해 일주일 전에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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