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패션잡화·가전 등 집중판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올해 이른 무더위와 잦은 호우, 고물가 등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습기 등 장마철 필수 가전부터 래시가드·선글라스 등 패션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집중 판매할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우선 27일 오후 6시 30분 여름휴가 수요층을 고려해 ‘캘빈클라인퍼포먼스 래쉬가드 셋업’을 선보인다. 이어 28일 오후 7시 35분에는 프랑스 고가 브랜드 ‘이자벨마랑 선글라스’를, 30일 오후 3시에는 ‘AHC 선쿠션’ 등 여름철 외출 필수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6월 말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되면서 장마를 대비한 상품도 대거 준비한다. 27일 오전 7시 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진짜 패션 룩앳미(LOOK AT ME)’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지프’의 레인부츠를, 낮 12시 35분에는 우산·양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런던바이브 우양산’을 선보인다. 이 외 단독 패션브랜드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의 민소매 니트부터 장마 기간 활용성이 좋은 ‘판초 집업’까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고물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에너지 절약형 상품 등도 대거 편성을 확대했다. 27일 오후 8시 45분 ‘칸쿄 제습건조기’를 단독 론칭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지난 방송에서 10억 원 이상 주문 금액을 기록한 ‘위닉스’의 ‘24년형 제습기 21ℓ’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