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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 제공
KT스카이라이프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 HCN, kt cs와 함께 KT그룹 ‘꿈나무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KT그룹이 어린이들에게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 시작한 해당 사회공헌활동은 초등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서울 마포구 영유아 복지 전문기관 ‘시소와그네’의 회원 가정 중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경기 고양시 백석 KT그룹미디어센터에 모여 주조정실(MCR)과 건물 옥상의 대형 위성 안테나 등을 견학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애니원’ ‘애니박스’ 등 어린이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대원방송을 둘러보고 성우 더빙을 직접 체험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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