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3종 단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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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이마트가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오로바일렌 250ml 3종’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 선물세트 3종이다. 주요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특히 사전예약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오일 매출은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직전 연도 대비 15% 이상 급증했다. 즐겁게 건강을 챙긴다는 의미의 ‘헬시 플레저’ 경향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 기획을 통해 약 5만 병 물량을 확보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이 팔렸던 오로바일렌 3종은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4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로바일렌 3종은 세계올리브오일대회(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인 우토피아 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6만9600원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30% 할인된 6만9300원에 판매되는 링콘 엑스트라버진 세트는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