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 광주 MANI 팝업 아카데미 개최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 마니 팝업 아카데미’ 포스터. 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정승렬) 차세대통신사업단은 ‘제1기 광주 마니 팝업 아카데미(Gwangju MANI POP-UP Academy)’를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이다.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연합체)은 국민대, 서울시립대, 울산과학대, 전남대, 한국항공대 총 5개 대학과 광주광역시로 구성돼 있으며 차세대통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마니 팝업 아카데미는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개발된 차세대통신 분야 교육콘텐츠를 광주에서 팝업 아카데미 형태로 개최하는 교육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강의로 마련됐다.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 분야에서부터 사물인터넷 분야까지 첨단분야의 다양한 강의가 차세대통신 컨소시엄의 현직 교수진의 특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