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포스트, 피프티피프티 첫 미국투어 ‘대서특필’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를 향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오는 11월 첫 번째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현지 언론이 이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 17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주요 언론 매체 중 하나인 뉴욕포스트는 피프티피프티의 미국 투어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이들이 보여줄 공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뉴욕포스트는 이번 투어에 대해 "매력적인 피프티피프티의 라이브 무대를 직접 보고, ‘Cupid(큐피드)’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지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신보 ‘Love Tune(러브튠)’의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피프티피프티는 내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펼치고, 투어 일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미니앨범 ‘Love Tune(러브 튠)’을 발표했다. 피프티피프티의 첫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의 티켓은 19일(오늘)오전 1시(KST 기준) 오픈됐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