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적 상쾌함’으로 치아 건강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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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구강 관리 브랜드 ‘유시몰’이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국에서 탄생한 유시몰은 한번 쓰면 잊기 어려운 ‘중독적인 상쾌함’을 콘셉트로 치약·칫솔·가글·치아미백제·민트볼·캔디류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유시몰은 일명 ‘파스맛 치약’으로 불린 ‘오리지널 라인’을 필두로 지난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화이트닝 라인’을 출시했다.

올해 2월에는 ‘코렉팅 톤업’이라는 차별화한 콘셉트의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출시하며 치아미백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가글 제품 중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로 마일드 가글’은 유시몰 특유의 상쾌함과 구취케어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알코올(에탄올) 무첨가로 순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구취 유발 물질 감소율 59% 및 1시간 후에도 유지되는 구취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유시몰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도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유기적인 협업과 SNS 홍보를 바탕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일본 대표 e커머스 채널 ‘큐텐’ 행사에서는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이 3만5000개 이상 판매되며 일상 카테고리 누적 판매금액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