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속보]</em>“성별 속이고 재벌 사칭까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2101039910274016_300.jpg?v=20241121173642)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리디 ‘상수리나무 아래’ 리디 제공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상수리나무 아래’ 영문 종이책 단행본이 출간 1주일 만에 NYT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픽션(소설)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디에 따르면 한국 웹소설이 NYT 베스트셀러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상수리나무 아래’는 세계 최대 출판 그룹인 펭귄 랜덤하우스와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웹툰 영문 단행본을, 이달 웹소설 영문 단행본을 출간했다.
소설은 말더듬이 공작 영애와 천민 출신 기사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로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서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고 전자책 영문판이 2022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바 있다.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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