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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전달된 영광교회의 과일꾸러미.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월곡1동 영광교회가 월곡1동주민센터에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30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물꾸러미에는 교회 신도들의 사랑을 담아 모은 제철 과일들이 들어있다. 전달된 꾸러미는 관내 한부모가정과 저소득주민에 배부됐다.
영광교회는 매년 후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덕환 영광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진희 월곡1동장은 "매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영광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꼭 전달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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