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닦일까? 전기요금 어쩌지?… AI로 걱정까지 ‘설거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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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100도 열풍 건조+’ ‘자동 문 열림 건조’
시작부터 끝까지 알아서 최적 코스 제공

빅데이터 학습으로 사용자 패턴 등 파악
‘AI 절약 모드’ 月 최대 20% 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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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식사를 즐기는 것보다 설거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다가도 한가득 쌓일 설거지를 떠올리면 어느새 집밥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은 잊히고 설거지의 번거로움만 남는다. 이 같은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많은 가정에선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스가 많은데 어떤 걸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손 설거지보다 물을 더 쓰지 않을까’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진 않을까’ 등을 고민하며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식기세척기’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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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고민부터 코스 선택 고민까지 덜어주는 ‘AI 맞춤 세척’ = ‘AI 맞춤 세척’은 애벌 세척 과정에서 센서로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오염 정도에 따라 물 사용량, 물 온도, 물 분사 세기 등을 알아서 조절하는 기능이다. 세척을 마친 후에는 ‘100도 열풍건조+’ ‘자동문 열림 건조’를 통해 시작부터 끝까지 알아서 해주는 최적의 코스를 제공한다. 매일 집밥을 만들어 먹으며 신혼을 즐기고 있는 A 씨는 “‘AI 맞춤 세척’을 사용하면 식기 오염도에 맞춰 알아서 세척해줘 코스 선택에 대한 고민이 없어졌다”며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덕에 아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결혼 후 집들이를 자주 하는 A 씨 부부는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가 최다 14인용까지 많은 식기를 세척 할 수 있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상단 및 중간 랙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Max Flex 3단 바구니’로 프라이팬과 곰솥, 술잔과 그릇 등 식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수납해 세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국내 식기세척기 최초로 ‘AI+ 인증’까지 받았다. 이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에 기반해 AI가 적용된 제품의 품질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탁월한 AI 기술을 또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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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코스 먼저…패턴 맞춰주는 ‘AI 맞춤 추천’ = ‘AI 맞춤 추천’ 기능은 열 차례 이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AI 빅데이터 학습으로 사용자의 성향과 사용 패턴을 파악해 자주 사용하는 코스를 먼저 추천하고, 사용 빈도에 따라 코스 순서를 지속해서 조정한다. 또 사용자가 코스를 작동할 때 ‘헹굼’ 등 특정한 옵션을 자주 추가하는 경우에도 AI가 학습을 통해 추가 옵션을 코스 설정의 기본값에 추가하는 등 변경 업데이트해 추천해준다. 사용자 B 씨는 “예전 식기세척기에서 자주 쓰던 ‘상단 급속’ 코스는 버튼을 몇 번 눌러야 설정할 수 있었는데, 이젠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첫 번째 코스로 추천해 주는 덕분에 코스 선택마저 더욱 간편해졌다”고 말했다.

‘AI 맞춤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문장으로 알려주는 ‘대화형 알림창’ 또한 특별한 기능 중 하나로 꼽힌다. 대화형 알림창에선 코스·옵션 설명, 관리 가이드, 수납 가이드, 부가 기능 등 식기세척기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B 씨는 “조작부의 패널에 식기세척기의 코스나 상태가 보기 쉽게 한글 문장으로 표시되니까 식기세척기를 처음 쓰는 저희 부모님도 정말 편하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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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에너지 알아서 관리…전기요금 줄이는 ‘AI 절약 모드’ = 식기세척기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는 손 설거지에 비해 물과 전기를 많이 쓸 것 같다는 생각이다. ‘AI 절약 모드’는 세척력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량은 절감한다. 세척·헹굼 온도를 낮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대신 시간을 늘려 세척력을 보완하는 기술 덕분에 월 30회 이상 사용할 경우 월 최대 20%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 Things)로 기간별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 요금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코스 다운로드부터 원격 제어, 세제 잔여 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식기세척기를 더욱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C 씨 역시 이러한 걱정에 구매를 망설였다. 그는 “예전부터 식기세척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세제를 더 쓰게 되지 않을까, 수도 요금이 더 나오거나 전기 요금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걱정했다”며 “그런데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AI 기능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주더라”고 했다. 최근 급증한 전기 요금 때문에 가전제품의 에너지 소비량이 걱정되는 C 씨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전기 요금 절약 알림을 확인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한다. 그는 “전기 요금도 절감해 주고 AI로 에너지를 얼마나 절약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AI 기술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에너지 소비에 민감한 사용자는 물론, 전기 요금 부담으로 걱정이 많은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AI가 알아서 세척 코스를 정해주고 자주 사용하는 코스를 추천해 번거로운 선택이나 불필요한 걱정을 해소했다. 할 일도, 챙길 것도 많은 바쁜 생활 속에서 주방 살림이 고민이라면 AI 기술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와 함께 여유로운 부엌 생활을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