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곡최순우상‘에 노형석 한겨레 미술문화재 전문기자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노형석 한겨레 기자.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제공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제5회 ‘혜곡최순우상’ 수상자로 노형석 한겨레신문 기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 기자는 미술사를 전공하고, 1992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여 년 간 미술문화재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과 수상 기념 강연은 오는 14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린다

혜곡최순우상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저자이자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을 기리고자 2016년 제정됐다 . 수상자는 격년으로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