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설맞이 전국 6개 보훈병원 위문품 전달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 등 임원진이 설날을 앞두고 20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환자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공

유을상 상이군경회장 등 입원치료 중인 국가유공자 위문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20일 오전 11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복무하다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이군경회는 병실을 방문해 회원들을 찾아 직접 전달하려 하였으나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상이군경회는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입원치료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도 동일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충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