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참깨·밤 들어간 ‘아이스꿀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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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SPC 배스킨라빈스는 설을 맞아 명절 대표 디저트인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아이스꿀떡’ ‘말랑 꿀떡 모찌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디저트는 해외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꿀떡’을 콘셉트로 기획한 제품으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아이스꿀떡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아이스와 달콤한 꿀, 밤 리본이 들어간 디저트다.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구마·참깨·밤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아이스꿀떡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출시한다. 맛별로 단품 3개씩, 총 3세트가 들어 있는 9개입이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으며, 전용 패키지로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말랑 꿀떡 모찌 아이스크림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고소한 참깨 아이스크림에 꿀떡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꿀참깨 리본을 넣어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꿀떡의 대표적인 색상인 분홍색과 초록색 떡 토핑으로 다채로운 비주얼과 쫀득한 식감을 담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한 디저트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복조리백 사전 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설 명절을 맞아 복(福)을 담아준다는 복조리를 모양으로 한 숄더백으로, 가방 양옆의 끈을 당기면 복조리 형태의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