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美워싱턴 추락 여객기에 승객 60명 탑승 추정. 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내선 공항인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군 헬리콥터(블랙호크)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60여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미 언론에 공개된 충돌 당시 영상을 보면 밤하늘 공중에서 여객기와 헬리콥터로 추정되는 물체가 충돌한 뒤 거대한 불꽃이 튀는 장면이 보인다.
이 사고로 레이건 공항의 모든 이착륙은 전면 중단됐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레이건 공항은 펜타곤 국방부 청사와 나란히 붙어 있고 이 근방은 평소 여객기는 물론 군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에도 이용된다.
곽선미 기자
![<em class='label'>[속보]</em>“美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 현장서 시신 30구 넘게 수습”](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3001039910226010_300.jpg?v=20250131015348)
![<em class='emp_01'>[속보]</em>김근식 “尹 변호사들 국힘 아닌 자유통일당…尹 없어야 국힘 이겨”](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3001039910103006_300.jpg?v=20250131015348)
![<em class='emp_01'>[속보]</em>“美워싱턴서 소형여객기, 군헬기와 충돌” 승객 60명 탑승 추정](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3001039910226005_300.jpg?v=20250131015348)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