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거뜬” 마인즈그라운드, 무제한 인센티브 성과제도 실시

마이스 전문 기업 마인즈그라운드는 명확한 인센티브 제도와 지급 규정을 통해 전 직원에게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성과급 지급 대상은 마인즈그라운드 전 임직원이다.

인센티브 성과 제도는 총 11개로 세분화했다. 특히 ‘순수익 인센티브’와 ‘지속 경영 인센티브’ 그리고 ‘인재 추천 인센티브’를 눈여겨볼 만하다.

순수익 인센티브는 프로젝트별 공정거래위원회 도급 기준 수익률 관리 시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지급을 하는 제도다.

지속 경영 인센티브는 목표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면 전사 직원 기본급 기준 100% 성과급을 지급하며, 인재 추천 인센티브는 임직원 추천 입사 후 수습 기간(3개월) 완료 시 추천인에게 100만∼300만 원을 익월에 현금으로 준다.

또 제안 작업자 또는 행사 프로젝트 매니저(PM) 경우 소비자 만족을 잘 이끌 경우 기본급 포함 기준 최고 연봉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마인즈그라운드는 설명했다.

민환기(사진)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인센티브 성과제도를 통해서 회사의 안정적인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