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3월 대전’ 합류…내달 13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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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내달 컴백한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오는 3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를 발매한다.

세이마이네임은 19일(오늘)부터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비주얼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도 이어서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해 처음 선보인 걸그룹이다. 미국 그래미닷컴 선정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5일 한터뮤직어워즈에서는 ‘블루밍 스타’상까지 수상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앨범 ‘My Name Is…’는 19일(오늘)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