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단독]</em>“통로 바닥에 웬 철봉?” 첫선 보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관람객 안전 ‘아슬아슬’](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3/2025030601039927102001_300.jpg?v=20250307015852)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설 결함으로 사고 추정"
인천 기계식 주차장에서 2.5m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차 중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계양구 효성동 교회 지하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A(57) 씨가 몰던 차량이 2.5ｍ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허리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은 앞부분 등이 파손됐다.
경찰 측은 "시설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A 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정환 기자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