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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속이고 재벌 사칭까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하이브 떠나는 민희진… 뉴진스도 ‘엄마’따라 결별?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삭감”… 민주, 단독처리 태세
작년 24억 벌고 은퇴 ‘이병헌 협박女’, 유튜브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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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생성일 2024-02-07
국내 최초 자연분만 네쌍둥이의 첫 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 네쌍둥이 자연분만에 성공한 김환(왼쪽)·박두레(오른쪽) 부부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첫째 딸 우리(2·가운데)·네쌍둥이(아래 왼쪽부터 문별, 겸, 무열, 휘)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문호남 기자 moonhn@munhwa.com
문호남 기자
2024-02-07 11:55:31
“포둥이 이름은 문별·휘·무열·겸… 개성껏 자랐으면 하는 바람 담았죠”
“네쌍둥이가 오히려 아이 한 명보다 육아하기 수월한 것 같아요. 아이들끼리 있으면 서로 안정감을 느껴서 잠도 잘 자고, 알아서 잘 놀고. 애가 여럿이라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은 오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웃음)” 남편 김환(27)·아내 박두레(35) 씨는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네쌍둥이 자연분만에 성공했다. �
전수한 기자
2024-02-07 10:03:39
독거노인 위해 주방에 모인 MZ들… “300인분 도시락 만들며 나눔 가치 배워요”
글·사진 = 조율 기자 joyul@munhwa.co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설날을 일주일 앞둔 지난 3일 오전 17명의 청년이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방문을 두드렸다. 이들은 설날 인사와 함께 직접 만든 불고기, 양배추볶음 등이 담긴 도시락을 건넸다. 암 투병 중인 고�
조율 기자
2024-02-07 10:03:34
파리, 도쿄, 런던… 책으로 떠나는 ‘4일간의 세계일주’
떠나는 사람도 있고 머무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든 책 한 권 손에 들자. 어렵고 무거워 눈꺼풀 내려앉는 책 아니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책이다. 누군가는 연휴 내내 비행기 예약 사이트를 들락날락할 수도. 소파와 한 몸 돼 느긋하게 읽어도, 몇 시간 뒤 만날 풍경과 사람을 떠올리며 버스나 기차에서 조금
박동미 기자 외 1명
2024-02-07 09:20:44
‘가족’을 준비했습니다… 스크린 감동 선물세트
‘명절엔 온 가족이 극장을 간다’는 통설은 깨졌다. 영화계도 이를 의식한 듯 올해 설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들은 이전에 비해 규모가 작아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명절만큼 온 가족이 극장에 다녀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없다. 올해 설 연휴는 특히 중소 규모의 가족 영화가 강세다. 그간
이정우 기자
2024-02-07 09:18:45
범죄물·액션·블랙 코미디… OTT는 ‘19금’으로 홀로족 겨냥
시대가 변했다. 더 이상 TV 중심으로 연휴 계획을 짜지 않는다. 그래서 신문에서도 TV 편성표가 사라지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는 명절에도 감지된다. 과거에는 명절 연휴를 겨냥해 TV 특집극, 파일럿 예능이 쏟아졌다. 하지만 2021년 추석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성공 이후 대중의 시선은 온라인동
안진용 기자
2024-02-07 09:16:25
‘취향 저격’ 거장의 전시회
설 연휴가 되면 시간이 멈추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가고 싶은 맛집들이 문을 닫는가 하면, 백화점이나 아웃렛 등도 휴무라 기대한 만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울 때가 있어서다. 하지만 명절에 문화 시계가 멈춰도 서울 광화문 주변은 변함없이 예술 초침이 흐른다. 고궁 주변에 자리 잡은 국공립 미술관들은 �
유승목 기자
2024-02-07 09:04:51
‘시간 순삭’ 웅장한 뮤지컬
설 연휴엔 자극적인 장면이나 설정이 없어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작품들의 장르별 상차림이 돋보인다. 취향에 맞게 보기 좋은 작품들을 선정해보았다. # 웃음과 감동 웃음과 감동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2004년 개봉한 잭 블랙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스쿨오브락’을 추천한다. 로커 ‘듀이’가
유민우 기자
2024-02-07 0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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