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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알림

문화일보 알림은 신문지면에 실린 <알립니다> 내용으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munhwa.com으로 메일을 보내시거나 대표 안내전화를 통해 문의 바랍니다.

  • 작성자 : 문화닷컴
  • 등록일 : 2021-05-03 11:53
‘축적의 30년’ …이제 ‘도약의 30년’으로

문화일보가 올해로 창간 30주년(11월 1일)을 맞습니다. ‘축적의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30년’을 다짐하면서, 더 나은 국가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와 비전을 공유하는 기획과 캠페인을 연중 진행합니다.

1. 입양, 생명을 지키는 일

문화일보가 창간 3년 후인 지난 1994년에 연재해 화제를 모았던 ‘생명지키기 캠페인’을 27년 만에 재조명합니다. 당시 제기된 사회적 문제를 심층 보도해 매일매일의 기록이 역사가 되는 신문의 사명을 되새깁니다.

2. 內紛 사회, 헌법 정신에 길을 묻다

국가가 영위되는 ‘공존의 가치’는 헌법 정신입니다. 그 정신에 대한 공유의 폭을 넓히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진전과 정치·사회적 국민 통합은 요원합니다. 현실에서의 혼돈 사례를 천착해 극복과제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3. 존중합니다, I Respect You

20대 직원에게 습관적으로 던지는 반말 주문, 노력과 성취를 깎아내리기에 바쁜 댓글, 욕설과 막말로 치닫는 다툼 등은 모두 ‘존중의 문화’가 부재한 데 따른 현상입니다. 연령, 직업, 지위,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가 나름대로 존중받는 존재라는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칩니다.

4. 대한민국 30대 리포트 - 넥스트 30 주역

지금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30대는 다가올 30년 기간 한국 사회의 중추입니다. 경쟁은 인정하되 불공정에는 예민하고, 집단 논리를 거부하며, ‘디스’를 하다가도 넘어진 상대를 일으켜 주는 30대를 분석합니다.

5. 국민 서평 프로젝트 - 읽고 쓰는 기쁨

오는 7월부터 국내 1위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공동으로 서평 참여 캠페인을 펼칩니다. 책 읽기의 완성은 서평 쓰기입니다. 매달 신간에 대한 독자 서평을 공모, 현직 작가와 출판평론가 등 평가단이 최고의 서평을 뽑습니다.